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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진숙 “헌법 살아있다면 방통위 간판 올라갈 것” Q.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예. 추석 당일이지만 워낙 이슈가 되고 있어서 모셨습니다. 이번 연휴 직전에 체포가 되셨다 풀려나셨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체포였던 거죠? Q. 예. 체포 당시에 지금 수갑이 워낙 화제가 돼서 경찰이 바로 수갑을 채웠습니까? 아니면 좀 부당하다고 그때 말씀을 좀 하셨었어요? Q. 그러고 나서 이제 구금이 한 50시간 동안 진행이 되셨는데 유치장 안에서는 수갑을 풀고 계셨고요? Q. 그럼 계속 조사를 받으셨습니까? 안에서는? Q. 가장 논란이 이제 체포가 적절했냐 여부일 것 같아요. 석방 결정이 나긴 했는데 또 판사가 체포 자체는 적법했다 이렇게 인정을 또 했어요. 핵심은 이겁니다. 경찰이 6번이나 불렀는데 불응했다. 이게 지금 체포의 명분입니다. Q. 여기서 정리를 한 번 할게요. 좀 길게 말씀하셔서 그러니까 민주당은 이렇게 비판을 해요. 9월 27일 날 필리버스터 때문에 못 나갔다 이제 얘기를 하시니까 무슨 소리냐 8월 중순부터 계속 보냈는데. 8월 중순 때는 변호사 선임 때문에 못 나가셨다고, 못 나가신다고 이미 정리가 됐다는 거고. 그 사이에는 9월 27일에 나가겠다고 했는데 모르는 사이에 두 차례 불출석했다고 지금 나와 있다 이 얘기시네요. Q. 알겠습니다. 좀 시간이 좀 많이 걸리니까 그 부분은 일단 경찰은 아니다, 제대로 보냈다고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 진실공방처럼 되어 있으니까요. 좀 넘어가 볼게요. 근데 체포돼서 경찰에 들어가면서 대통령이 시켰느냐 정청래 대표가 시켰느냐 개딸이 시켰느냐 말씀하시는 건 지금 체포가 지금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보시는 거죠? Q.그래서 정치적 의도가 있다. 어쨌건 지금 이제 혐의를 받는 건 정...